[긴 버전]
카본브리프(Carbon Brief) – 2020. 5. 20(수)
<기사>
▶️ 코로나19 국면에서 무려 “17% 감소”한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량
- Nature Climate Change:
▶️ 재생에너지 증가세, 코로나19 영향으로 멈칫하나
- 풍력 및 태양광 발전 사업이 줄어드는 추세다. 이에 따라 재생에너지 증가율이 20년 만에 처음으로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올해 재생에너지 증가율은 작년보다 13% 낮은 6%(167GW)로 전망된다. 다만, IEA는 각국 정부의 노력으로 위 비중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 호주: 스콧 모리슨 총리, 탄소포집과 다배출 산업에 투자 확대키로
- 호주 정부가 기후기금을 탄소포집 기술(CCS)에 투자를 늘리고, 온실가스 다배출 산업에 조건부 지원을 하겠다고 발표했다. 전직 가스산업 총장이자 경영위원회 위원장인 그랜트 킹의 보고서를 수용한 결과라고 전해진다.
▶️ 유럽 북해에 매장된 가스와 석유는 그대로 놔둘 것
- 유류 가격의 폭락이 회복하지 못할 경우, 영국 해안에 매장된 가스와 석유의 1/3이 추출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사설>
▶️ 재생에너지는 영국의 경제를 어떻게 회복시킬 것인가?
<연구>
▶️ CMIP6 모델링을 통한 전 세계 우기 변화 예측
☞ Journal of Climate: Understanding future change of global monsoon projected by CMIP6 mode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