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 : 윤정인, 김범준, 김기상, 김미선, 강미량, 변서현, 어진영, 권현우
장 소 : ZOOM
클럽하우스발 다양성 수다회
1. 클럽하우스는 청각장애인을 배제하고 있음
- 안드로이드 서비스가 시행되지 않는 경우는, 개발의 어려움도 반영됨. 안드로이드 기반 다양한 기계들을 모두 만족시킬 수 없기 때문에, 기계가 적은 아이폰 위주로 개발이 이루어짐.
- 청각장애인만 클럽하우스에서 소외되는 것은 아닐 수 있음. 시각장애인의 경우 모든 플랫폼 (특히 웹페이지, SNS, 배달어플)등에서 불편한 사용으로 인해 실제 사용률이 낮은 경우도 발생한다고 함. 디지털화 된 플랫폼 서비스 등에서 장애인은 접근성의 문제가 발생하고 있음.
- 클럽하우스에서 발생되는 소외형태
- 클럽하우스의 장점
- 클럽하우스를 보는 다양한 시선
2. 이루다의 혐오는 어디서 기인한 것인가?
- 이루다의 혐오는 개발자의 문제 뿐만 아니라 학습에 사용된 사람들의 대화로부터 시작되었을 것으로 추정됨. 따라서 이루다가 보여준 혐오는 개발자들의 혐오가 아닌, 수집된 대화를 일상적으로 나누었을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잠재 혐오라고 생각됨.
3. 코로나-19와 교육문제 : 비대면 교육은 평등했을까?
4. 기타 수다
-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의 수학능력 격차 심화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