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 일시: 23.04.28.(금) 오전 10~12
- 장소 : 출판사 이감
- 참석자 : 김미선, 강아림, 김래영, 박제인, 이송찬(호스트), 김찬현(지참)
1. 리플렛
- 목적
- 김미선: 비회원을 회원으로 유치하는데 사용되어야 한다
- 김래영: 일시후원자에게 감사의 의미로 보낸다. 투자 유치를 위한 미팅 때도 드릴 예정. 프로그램 진행 시 ESC를 홍보하는 용도.
- 공통
- 신입 회원에게 ESC 소개한다.
- 오프라인 프로그램 진행시, 주제에 관심 있어서 참여한 비회원들을 회원으로 만들기 위해 사용한다.
- 과학행사만 쫓아다니는 , 셀럽피커 (유명 연사의 팬)에게 알린다.
- 상시로 행사가 진행될 때마다 제공하여 ESC를 알린다.
2. ESC 선언이 필요한가
- 제인님 처음 느낌: 과학기술인이 모인 단체이기에, 첨단과학기술을 활용한, 트렌디한 그런 걸 기대하게 된다. 나는 노션 페이지에서 ESC 선언을 확인했는데, 이 깔끔하고 세련된 툴에 비해 내용은 굉장히 어렵고 커다란 느낌… 괄호가 친 부분은 전혀 안 읽게 된다.
- 아림: 처음에 10번은 읽어야 할 정도로 이해하기 어려웠다. 한자와 헌법의 등장에 헉.. 하는 느낌.
- 정말 좋은 음식이 짬뽕 그릇에 든 느낌.
- 김래영: 꼭 들어가야 한다.
- 김미선: 이걸 읽어야 하는 용은 아니다. 그냥 한 번 쓱 - 읽어보는 용도. 보통 이해하고 넘어가진 않을 것.
3. 고객의 정의 (targeting)
- 현재 우리 단체가 활발하게 돌아가기 위해선 20대가 agenda를 제시하고 토론해야 한다. 하지만 실제로 우리 단체의 후원금 상당수는 40-50대의 man power가 있다. 또한 고액 후원자는 초기 후원자가 대부분이다. 20대-30대 회원들은 돈이 안된다. 학생 회원은 3000원~5000원으로 일반 회원비의 1/4 금액이다.
- 트렌디하고, 20대를 위한 그런 브랜딩을 가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
- 키워드 , 해시태그 등을 사용하여 간략하게 우리 단체가 어떤 일을 하는지는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 브랜딩을 재정립해야 리플렛 디자인이 가능하다.
- 고액 후원자가 돈을 내는 이유는 뭘까?
- 지식 습득
- 직접적인 참여는 안 하지만, 연대한다는 의미.
- 이런 활동으로 사회 변화에 함께한다
- 이렇게 트렌디하게 참여하는 사람이다! 라는 스스로의 멋짐(?)
- 신규 회원 가입은 어떻게 일어날까?
- 2019년 이전: 추천인 제도가 있었고, 대부분이 해당됨. 내가 아는 사람이 있어서. 이 초기 멤버들이 지금까지 고액 후원자로 남아 있다 (월 5만원 - 연간 60만원)
- 2019년 이후, 행사가 좋아서라는 답을 들음.
- 인터뷰 필요. 고객 후원자 = 장기유저는 ESC에 지속적으로 투자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매력요인이 무엇인가?
4. ESC 는 어떤 단체인가?
- “변화를 꿈꾸는 과학기술인 네트워크”
- 네트워크가 형태이고, ‘변화’가 목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