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

아마 이 포스팅을 기다리고 또 기다리셨을 것 같습니다.

드디어 !

2023년 ESC 어른이 실험실 탐험 첫 번째 프로그램을 안내합니다.

두둥!

올해 첫 프로그램은

바로!

커피향 가득한 과학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매일 아침을 아메리카노를 한 잔과 함께 시작하는 날이 많습니다. 아메리카노는 에스프레소에 뜨거운 물을 넣어 마시는 것입니다. 에스프레소를 이용한 커피 메뉴에는 여러가지가 있죠. 우유를 넣어 마시는 라떼, 요즘 유행하는 오트라떼는 에스프레소에 귀리우유를 넣기도 합니다. 달콤한 꼼파냐 또는 카라멜 마키아토 등도 에스프레소에 그림이나 시럽을 넣어 만든 음료입니다.

이렇게 우리 일상의 커피 생활에서 빠질 수 없는 에스프레소는 어떻게 만들어 지는 걸까요? 에스프레소는 볶은 커피 원두 가루를 짜낼 때 나오는 커피의 여러 성분들을 물에 녹여낸 것입니다. 에스프레소가 추출되는 장면을 보면서 이런 생각 해보셨나요? (다들 이런 생각 하지 않나요?)

이런 에스프레소 기기는 언제 어떻게 개발되었을까?

가장 맛있는 에스프레소를 만드는 압력은 얼마일까?

과일 주스를 넣은 커피 메뉴는 왜 없을까?

원두를 갈 때 나는 향기와 커피를 마실 때의 향기가 왜 다르게 느껴질까?

타이서 스킨이 생기면 좋다는 데, 타이거 스킨은 왜 생기는 걸까?

커피를 마시면서 이런 질문들이 떠오르셨던 분들 또는 커피를 마시면서 왜 저런 생각을 하는거야? 라고 생각하신 분들 모두 모두 모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