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

• 역사 + 여행을 융합한 창덕궁 달빛기행, 경복궁 별빛야행 등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생각하기 시작

  • 창덕궁 달빛기행은? 은은한 달빛 아래 청사초롱으로 길을 밝히며 창덕궁 곳곳의 숨은 옛이야기를 들을 수 있고, 후원을 거닐며 밤이 주는 고궁의 운치를 마음껏 만끽할 수 있는 인기 유료 프로그램
  • 낭만적인 분위기와 재미있는 이야기가 대중의 공감을 얻는 포인트라고 생각

• 과학과 여행을 융합한 프로그램은 어떨까?

  • 여행과 가장 어울리는 과학 분야는 지질학 & 천문학
  • 낮에는 땅을 보는 재미있는 지구 여행, 밤에는 하늘을 보는 낭만적인 우주 “여행” 프로그램을 기획하자!

희망사항

• 최대한 두 여행 프로그램을 하나로 묶어 1박 2일의 프로그램이었으면 좋겠음
• 프로그램명은 가능한 낭만적인 이름으로 지었으면 좋겠음 ex) 창덕궁 달빛기행, 경복궁 별빛야행
• 과학보다 여행 느낌이 강한 프로그램이었으면 좋겠음

문제점

• 지역 문제
  • 재밌는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지역(지구여행)과 별을 보기에 적합한 지역(우주여행)이 가까워야 함
• 시기 문제
  • 지질조사는 대부분 문제 없음.
  • 적합한 계절 : 겨울> 봄 = 가을 >>> 여름
  • 적합한 날씨 : 흐림 > 화창 >>> 비
  • 천체관측은 천체 관측하기에 좋은 시기가 정해져 있음
• 장비 문제
  • 우주 여행 - 천체 관측 장비 필수
  • 지구 여행 - 장비 필수 X, 망치나 단체 의상이 있으면 좋을 듯

2022 주목할만한 천문현상

1. 일렬로 늘어선 태양계 행성 관측

   

   • 6/26(일) 4:30 (토요일에서 일요일 넘어가는 밤)
   • 그믐달이라 달이 밝지 않아 관측하기 좋을 것 같으나, 여름인 점, 장마철인 점, 일출시간과 가까운 오전 시간인 점이 문제가 될 수 있음

2.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 극대

   

   • 8/13(토) 새벽 (금요일에서 토요일 넘어가는 밤)
   • 보름이 가까운 날이라 달이 밝아 유성우를 관측하기에 어려울 수 있고, 여름이라 날씨가 미지수

3. 개기월식 📌

   

   

   • 11/8(화) 약 20시
   • 해가 짧아 개기월식을 관측하기에 좋을 것이라 예상, 개기월식을 본 후에 다른 천체를 대상으로 추가 관측 가능

4. 쌍둥이자리 유성우

   

   • 12/14(수) 약 22시
   • 보름이 가까운 날이라 달이 밝아 유성우를 관측하기에 어려울 수 있으나, 관측 가능하다면 반응이 좋을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