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일 정기모임 (참석: 김미선, 백두성, 장혜리, 정지욱)
백두성: 흥행할 수 있고 대규모 자원이 필요한 전시는 과학관들에 맡기고 이왕 하려면 우리밖에 할 수 없는 멋지고 의미있는 어른이용 전시를 하자. 토론이 가능하고 하드한 전시. 과학으로 변화를 꿈꿀 수 있는. 실험적 전시.
장혜리: 공연과 전시의 융합을 기대 - 공연에 들어가기 앞서 분위기를 조성하거나 공연을 보고 나와서 본 것을 한번 더 곱씹을 수 있는.
정지욱: 관객 편의상 공연하는 곳과 전시장이 이어져 있어야 하는데 소극장 규모에는 전시장을 만들기 매우 열악하고 소극장 공연 기간 1주일을 위해 별도의 전시를 만드는 일은 사실상 쉽지 않음
전시 기획 준비
전시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해야 한다. 어떤 내용의 전시를 어떤 방식으로 전할 것이며 얻고자 하는 결과는 무엇인지?
회원 사이에 공모된 것을 구체화할 수도 있고, 과학관들과 협업할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