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멘토링 방향 설정

사전자료는 지금까지 해 온 **‘활동’**에 대한 사후적 정리이다.
단체에 대해 규명할 때에는 무엇보다도 설립멤버들이 이 단체를 시작하게 된 계기에서 시작해야하고, 그 다음에야 전개한 활동으로 넘어갈 수 있다.
사업단위의 모금과 후원회원의 모집은 전체적인 논의 후에 어디에 초점을 맞출지 정하면 된다. 하지만 우선 단체에 대한 규명이 필요하다.

⇒ 이런 내용을 정리할 틀을 제시하는 것이 2차 멘토링의 목적

⇒ 2차 멘토링 과제: 오늘 제시한 사고의 틀(1~5번 항목)에 내용을 채우는 것

✅ 일반인 입장에서 ESC를 처음 들었을 때 떠오르는 생각

⇒ 왜 과학이야? 과학은 학교에서나 배우는거 아닌가? 이게 왜 나한테까지?

: 일반인들 입장에서는 이 지점부터 밝혀져야 해

[1] 우리를 설명하는 내용(정체성)

왜 생겼고
어떤 변화를 꿈꾸고/어떤 문제를 해결하고 싶고
- 단체명에 ‘변화’가 있기는 한데 그게 무언지 구체적으로
- 개략적으로 적어보면,
  1. 과학적이지 않은 접근에 대한 문제 ex. 정책, 의사결정, 정치
  2. 과학이 판단의 기준을 제공할 수 있는 사회 문제 ex. 기후변화, 오염수
대안의 활동으로는 어떤 것을 했는지
단체의 정체성을 하나로 이어가는 일은 매우 중요⭐
- 내부합의를 통해 같이 만들어나가야 함
- 총회 브리핑 등을 통해 구성원에게 알려야 함
- 하나의 문서로 만들어 기관의 정체성을 이어나가야 함

[2] 누구에게 어필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