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C 청년위원회 작성
ESC 재정건전성을 올리기 위한 회비 올리기 운동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학생회원 회비 하한선의 인상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2020.4.17-4.23 한 주 동안 설문을 진행하여 아래와 같이 결과를 공유 드립니다.
총 51명이 응답하였습니다. 51명중 41명이 현재 1천원, 2명이 현재 3천원, 8명이 만원 이상 회비를 내고 있습니다. 학생회원 중에서도 형편이 괜찮거나, 직장에 다니면서 파트타임으로 대학원을 다닌시는 분들은 1만원 이상을 내시기도 합니다.
3천원이라고 답한 응답자가 거의 절반입니다.
한꺼번에 다섯 배를 올리기에는 부담을 느끼는 학생회원들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아래는 만원 이상 내는 8명을 제외하고 살펴본 결과입니다.
만원 이상 회비를 내는 학생회원 여덟명 중에 5천원이 여섯명, 3천원이 두명이었습니다. 수입이 부족한 학생회원일수록, 5천원 인상을 부담스러워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